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62만원으로, 2022년 6월(1621만원) 대비 약 14.85% 상승했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시멘트 가격은 2021년 7만8800원에서 지난해 11만2000원으로 급등했으며, 인건비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대선건설㈜이 선보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의 분양가는 전용 74㎡가 5억9000만원에서 6억7370만원, 전용 84㎡는 6억8370만원에서 7억72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인근 지역에서 최근 분양된 아파트들과 비교해 최대 3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20만원으로, 5월 수도권 평균 3.3㎡당 분양가인 2592만원보다 500만원 이상 낮다.

이 단지는 2차 계약금 5%와 함께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특히, 60% 중도금 대출에 대해서는 4, 5, 6회차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계약자들도 변경된 혜택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실시하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은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사거리에 위치하여 교통망이 뛰어나다. 경수대로와 중부대로를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며, 수원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경부선, 1호선, 수인분당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에는 KTX와 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탄신도시와 안양 인덕원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의 아주대입구역(예정)과 수원월드컵경기장(예정)이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계획되어 있어 더블 역세권 혜택도 기대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은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까지의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총 16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027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시공사는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