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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개관 4일간 총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 줄이 형성됐으며, 고객들은 청약 관련 상담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젊은 신혼부부를 비롯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6060만원~8억8500만원(84AT·BT·CT2 타입 제외)선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020년 준공) 전용 84㎡가 올해 9억6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수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들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분양가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전용 84㎡ 분양가는 10~12억원대로 책정된 바 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청약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 가격, 개발 호재 등 다양한 면에서 우수성을 갖추다 보니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2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18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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