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월산 조감도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9일부터 광주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월산'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계약은 오는 19~21일 3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체결한다. 앞서 지난달 30일 진행한 1순위(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는 평균 6.37대 1(최고 8.04대 1)로 마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사업장이 광주 남구 신주거벨트를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청약경쟁률에 반영된 것 같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광주 남구는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 잡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여기에 최근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2월 발표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보면, 남구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2개소와 재개발사업 2개소, 재건축사업 3개소 총 7개 구역이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장은 광주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월산로와 대남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여기에 광주 첫 순환선 2호선 백운광장역(가칭) 환승센터가 사업지 주변에 계획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월산초와 무진중이 도보통학거리에 있고 봉선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광주유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신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본 사업장은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동 전용 49~84㎡ 총 741가구 중 16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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